Asparagus 2017. 7.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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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 자라라고 만들어준 곳에 능소화가 타고 올라가더니 어여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피어납니다. 화단이 아주 환해지겠지요?


왕원추리꽃도 제철 만났습니다. 주황색이 대세이네요.


주렁주렁 포도송이, 

저 지난해는 한 그루에서 45송이 땄습니다.

올해는 포도 줄기가 많이 벋어나지 않았습니다.

포도 나무 아래 블루베리 6그루에다가 오만 화초 다 심어놓았으니 포도나무로 봐서는 발치가 매우 간지러울 것입니다.


그래도 사이좋게 꽃이 피고 포도알도 굵어가는 모습이 평화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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