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aragus
2018. 3.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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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인 것이 확실합니다.
샛노란 산수유꽃이 한창 피어나고 있습니다.
어느틈에 봄은 이렇게 우리 곁에 성큼 와 있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꽃은? 바로 버들강아지꽃입니다.
담장 가에 심겨진 이 버드나무는 뽑아버려야할지 말아야 할지...
나중 감당이 불감당 되기 전에 제거를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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