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화전-눈이 호강하는 요리

전병을 잘 익힌 후, 수술을 제거한 진달래꽃을 올립니다.

정원에서 자라는 진달래 가지 꺾어서 화병에 꽂기- 미리 만나는 진달래꽃

용버들강아지 꽃을 난생 처음 만났습니다.

진달래꽃 감상하고나서 진달래꽃을 떼었습니다.

깨끗이 씻은 후, 치킨 타월에 놓아 물기 제거 

찹쌀가루는 펄펄 끓는 물 부어 익반죽

적당한 크기로 뭉치기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굽기

진달래 화전 완성

접시 가장자리에 키운 새싹채소와 새싹보리를 둘러놓아 접시에 피어난 봄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꿀에 찍어 먹는 진달래 화전!

지난해 12월 정원에서 자라는 진달래 가지를 자르면서부터 꽃이 피면 진달래 화전을 만들어보리라 생각했더랬어요.

2022년 3월 13일 일요일 드디어 제 계획이 이루어진 날이었습니다.

 

지난 날, 이웃으로 배달한 진달래 화전들

2013년도 진달래 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