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실내에서 첫 장미꽃 피었어요 색깔별 장미 꽃말
지난해 겨울 오기 전, 장미꽃이 피어있는 화분을 실내에 들여놓았습니다. 장미는 노지에 두어도 월동이 되지만 장미꽃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12월에 피어난 장미를 감상하고 전지를 해 주었습니다. 꽃이 시들었을 때 바로 전지해 주면 또 장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장미꽃이 또 피었습니다. 말하자면 2023년 들어 처음 피어난 장미꽃입니다.
장미꽃은 이렇게 벌어질락 말락 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비록 한 송이 피었지만 어느 꽃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장미꽃은 색상에 따라 꽃말이 다 다릅니다.
장미 꽃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분홍 장미 꽃말 - 맹세, 단순, 행복한 사랑
하얀 장미 꽃말 - 존경, "빛의 꽃", 순결, 순진, 매력
노란 장미 꽃말 -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
빨간 장미 꽃말 -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
파란 장미 꽃말 - 얻을 수 없는 것, 불가능한 것
주황색 장미 꽃말 -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
주홍 장미 꽃말 - 변함없는 마음
보라 장미 꽃말 -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검은 장미 꽃말 -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레인보우 장미 꽃말 - 꿈은 이루어진다
초록 장미 꽃말 - 천상에만 존재하는 고귀한 사랑
들장미의 꽃말 - 사랑스러움, 소박한 아름다움, 고독의 짝사랑
미니장미의 꽃말 - 끝없는 사랑
파란 장미는 만들어낼 수 없는 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불가능,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지녔으나 지금은 다양한 종류가 개량 생산되면서 기적,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