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록시니아 꽃, 4년차 꽃송이

구근 글록시니아가 꽃송이를 많이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중 가장 먼저 꽃 피운 글록시니아 꽃 두 송이

꽃말처럼 자태를 뽐내는  중입니다.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통화식물목 > 게스네리아과
학명 Sinningia speciosa
원산지 남아메리카 (브라질)

글록시니아 꽃말은 아양,  미태입니다.

실내에서 구근으로 월동한 글로시니아는 2월부터 새잎이 돋아납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구근과 줄기 아랫부분에 꽃송이를 만듭니다.

구근이 오래 묵을수록 꽃송이가 더 많이 맺힙니다.

우리 집에 온 지 만 4년 된 글록시니아, 올해도 화려한 꽃을 만나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