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aragus
2018. 1. 20. 18:10
반응형
2009년 잎꽂이가 자라고 자라 어언 십년이 된 모습입니다.
지난 가을에 집안에 들여놓고 돌보지 않다가 '아차' 싶어 오늘 물을 듬뿍 주었습니다.
늘어지다못해 구부러지더니 다시 위로 자라고 있군요.
이 아이 이름은?
이 아이도 잎꽂이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잎꽂이에서 새싹이 꼬물꼬물 자랐을 때가 가장 귀여워요.
오래 자랐으니 올해는 꽃도 피어날까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