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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by Asparagus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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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3일 토요일 맑음

꽃들은 저희들끼리 이사도 잘 갑니다.

꽃 지고 나서 씨앗 맺힌 것 제때 잘라주지 않으면 사방에 의도치 않는 꽃들이 마구 피어납니다.

패랭이 씨앗들이 여기저기 바람에 날려 화단을 점령하였습니다.

화단을 환하게 밝혀 주는 여러 종류의 패랭이꽃들이 눈부셨던 봄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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