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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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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아이비 꽃말 행운 스웨디쉬 아이비(Swedish Ivy) 꽃이 어여쁘게 피었습니다.학명: Plectranthus verticillatus깨순이 스웨디시 아이비 꽃 뒤로 새빨간 여우꼬리가 시선을 시선을 분산시키고 있군요.스웨디시 아이비는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한 달 동안이나 피어납니다.스웨디시 아이비는 이 년 차 줄기 끝에서 꽃이 핍니다.스웨디시 아이비 꽃말은 행운입니다.가장자리에 둥근 톱니바퀴가 있는 잎은 윤기가 있고 도톰한 것이 특징입니다. 줄기가 아래나 옆으로 길게 뻗어 자라기 때문에 높은 화분에 심어 아래로 늘어지게 키우면 보기 좋습니다.꽃이 핀 줄기 끝을 잘라서 화병에 꽂아 감상해도 좋습니다.줄기 끝에서 피어나는 꽃송이잎 자체만으로도 감상 가치가 충분합니다.번식력도 왕성합니다. 줄기를 잘라 물.. 2026. 10. 29.
담장 너머 오가는 정 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흐리고 비일기예보는 저녁 7시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가을비가 가랑가랑 가늘게 내리는 오전입니다. 몇 주만에 양지 집에 온 사라 씨가 전화했어요."담장에 감 딴 것 몇 개 담아 걸어놓았어요.""네.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옆집 담장 쪽을 바라보니 하룻밤새 단풍이 짙어졌습니다.담장에 걸린 검은 비닐봉지그 속엔 이렇게 어여쁜 대봉감이 들어 있었습니다. '사라씨, 잘 먹을 게요.'양지 집에 이사오자마자 단감나무, 감나무, 무화과, 사과나무 등등을 심었습니다. 십구 년 전만 해도 여기는 한겨울이면 시베리아보다 더 기온이 내려가는 것 같은 지역이었어요. 당연히 성심껏 심어놓은 감나무 등 과일나무들은 다 고사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온난화 현상으로 해마다 기온이 아주 조금씩 올랐.. 2026. 10. 29.
가을 홍감자 수확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맑음 내년 봄에 심을 홍감자를 수확했습니다. 지난 8월 중순에 심어 겨우 두 달 밖에 자라지 않아 감자알이 작습니다.쪽파가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한 포기씩 쑥쑥 잡아당기니 잘 뽑혀 올라왔습니다.오른쪽 아래 씨감자 한 무더기로 세 무더기 수확했습니다. 구슬만 한 감자는 두유기로 감자 수프를 만들어야겠습니다. 2026. 10. 29.
달걀 반숙 삶기, 시간 3 3법칙, 편의점 달걀 같은 편의점에서 삶은 달걀을 구입해 먹으면 적당한 반숙 맛에 깜짝 놀라지 않으셨어요?가정에서도 편의점 달걀처럼 만들 수 있어요. 삼삼 법칙만 기억하면 됩니다. 반숙할 달걀을 냉장고에서 30분 전에 미리 꺼내어서 씻어 놓습니다.달걀 삶기 삼삼 (3 3) 법칙1. 냄비에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달걀을 숟가락에 하나씩 담아 살며시 집어넣습니다. 미리 설정해 놓은 알람시계를 누릅니다.2. 3분 후 알람이 울리면 가스불을 끕니다. 다시 알람 시계를 3분을 작동시킵니다. 3. 3분 후 알람이 울리면 숟가락으로 달걀을 접시에 끄집어냅니다.찬물에 담그지 않고 방치합니다. 주의 사항 (커피 포트로도 삼삼법칙으로 반숙할 수 있습니다. 달걀을 포트나 냄비에 넣거나 끄집어낼 때 뜨거운 물에 화상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야 합.. 2026. 10. 29.
야콘 수확 및 보관 방법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맑음 바늘로 하늘을 콕 찌르면 청자색 물감이 쪼르륵 흐를 것만 같은 청명한 가을 날씨였습니다. 아침을 느긋이 먹고 뒷동산 텃밭에 심어놓은 야콘을 캐러 갔습니다.주변 아름드리 밤나무들로 인해 햇볕도 별로 들지 않는 반그늘 밭입니다. 이런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작물은 삼채, 아피오스, 토란, 울금, 생강 그리고 야콘이더군요. 반그늘에서 자라느라 야콘 키가 제 키높이보다 더 크게 자랐습니다. 너무 크다 보니 휘영청 누워서 자란 줄기들도 많았습니다.땅 속에선 어떤 일이 벌어져 있을까요?밭흙이 습기를 머금어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그래서 줄기를 잡고 힘을 살짝 주어 뽑았습니다. 줄기와 함께 쑥 뽑혀 나오는 야콘 뿌리, 큰 덩치에 비해 야콘 캐기는 너무도 수월했습니다.땅 속에서 드러.. 2026. 10. 28.
왜 하필 쟁반짜장, 간짜장을 좋아하는지?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맑음텃밭에서 수확할 유기농 농산물이 종류별로 다 자라고 있는데, 왜 東은 자꾸 외식을 고집하는지...바쁜 시간을 틈내어 총각무 김치를 담아놓았다. 끝물 가지를 한 솥이나 쪄놓았다. 울타리콩, 싱싱한 가을 오이, 애호박, 쪽파, 대파, 부추, 레디쉬, 셀러리, 상추, 무, 배추, 비트, 풋고추, 파프리카, 대파, 당근, 가을 냉이, 가을 달래, 심지어 우엉까지... 내 텃밭은 마트 재료보다 더 다양하지 않는가?이 많은 재료들로 요리하는 것보다 외식을 더 좋아하니 내 자존심은 늘 구겨진다. 오늘 또 중국음식을 먹으러 간다고 한다.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올랐다.아시아나 cc 가는 드라이브 산책도로가을 단풍이 조금씩 물들고 있다.아시아나 cc 입구지나서조금만 더 가면 음식점들이 즐.. 2026. 10. 27.
중부지방 생강 수확 2026년 10월 26일 흐림점심 먹기 전 생강을 수확했습니다. 모래 밤에 영상 1도까지 내려간다는 기상 예보를 보고 결정했습니다.뒷동산 그늘진 밭에 심어놓은 생생은 아직도 잎이 싱싱합니다. 흙이 부드러워 줄기를 살짝만 쥐고 뽑아도 쑥 뽑혀 나옵니다. 뽑아서 밭이랑에 눕혀 놓으니 생강이 어쩌면 저리도 어여쁜지요.엄지 손가락만 한 생강 한 조각을 심었는데 열 배 이상 불어났어요.싱싱한 생강을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생강장아찌, 생강가루, 생강편강, 냉동 생강... 수확한 생강을 보관하는 일이 큰일입니다. 2026. 10. 26.
EBS 돼지고기 들어간 황태찜 레시피 황태찜에 돼지고기가 들어가다니...텔레비전 체널을 바꾸다가 우연히 보게된 요리 시간황태찜 레시피 맛있게 보인다.내가 좋아하는 황태찜에 東이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넣다니... 요리 발상이 놀랍다.시간내어 꼭 해보야야겠다. 2026. 10. 24.
조롱박 바가지 만들기, 톱으로 켜서 말리기 화단 한 귀퉁이에서 조롱박 씨 하나가 절로 발아하여 자라고 있었습니다. 구석지라서 뽑지 않고 그냥 두었더랬어요. 화단 정리를 하다가 조롱박 두 개를 수확했습니다. 거름기 없는 곳에서 자라느라 크기가 아기 손바닥보다 작았습니다. 실톱으로 조롱박을 켰습니다. 작은 뚝배기 속에 쏙 들어갔어요.중불에 올려놓고 30분을 삶았습니다.박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내었습니다. 딱딱한 부분이 느껴질 때까지 부드러운 부분을 깨끗이 긁어내어야 합니다.조롱박 겉껍질도 칼로 살살 긁었습니다.조롱박 앞 뒤를 잘 손질한 후,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말렸습니다.박이 덜 여물었다면 바가지가 쪼그라들어요. 실패한 바가지가 될까 마를 때까지 마음이 불안했습니다.며칠 지나니 이렇게 어여쁘게 잘 말랐습니다. 이 깔끔하고 야무진 조롱박을 무슨 용도.. 2026.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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