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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피어난 옥화 난꽃, 비록 두 송이 피어났지만 사람 마음을 기분 좋게 해 줍니다.
듬성하게 자라 오히려 품위 있어 보입니다. 잎끝이 마른 것이 없어 더 보기 좋습니다.
휘영청 자연스럽게 굽은 잎 모습이 아름답지 않습니까?
키운 지 어언 20년이 되어가는 난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이렇게 풍성했던 난이었는데, 관리 소홀로 이렇게라도 살아남아 꽃 피어줌에 감사합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5860
하란, 은은히 풍기는 분향기 옥화.
해마다 잊지 않고 피어나주는 하란 옥화. 올해는 달랑 두 개만 피었습니다. 그래도 그 향기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워 줍니다. 옥화, 순박한 이름처럼 청초한 꽃과 향기가 마음에 쏙 드는 난입니다.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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