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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일 화요일 맑음
점심 먹고 오후 3시에 텃밭에서 강낭콩 씨앗을 파종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콩 종류 중 한 가지인 강낭콩입니다.

손곡괭이로 강낭콩 간격을 맞추었습니다.

강낭콩 씨앗을 하나씩 넣고 흙을 덮었습니다.

심고 남은 것은 화분에 심어 모종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름 뒤 강낭콩은 하나둘씩 발아가 잘 되었습니다.

4월 28일 현재 모습입니다. 떡잎 속에 본잎이 벌써 저만큼 자랐습니다.

강낭콩 심은 곳을 헤아려보니 15군데가 발아되지 않았습니다 싹이 나지 않은 곳에 보식하려고 화분에 심었던 강낭콩은 이상하게도 하나도 발아되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화분에서 모종 길렀는데 올해는 왜일까요? 파보니 강낭콩이 전부 썩어있었습니다.
중부지방 강낭콩 파종 시기는 보통 4월 25일 전후인데 올해는 빨리 심었습니다. 장마기와 강낭콩 수확 시기가 맞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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