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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여기저기에서 꽃양귀비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키가 커서 얼른 뽑아내어야만 화단이 안정될 것 같습니다. 꽃이 어여쁘다고 그냥 두었더니 잡초 수준으로 제멋대로 자라난 꽃양귀비, 차마 뽑아내지 못하고 인내하며 지켜봅니다.
단색으로 피어난 꽃양귀비보다 잎 가장자리에 흰색이 섞인 꽃양귀비가 더 어여쁘게 보이지 않나요?
함께 감상해 보실래요?

너무 어여뻐서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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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화단에는 백합, 패랭이꽃, 끈끈이대나물, 금계국, 개량나리(백합), 해당화, 알프스 민들레, 사철 채송화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씨앗이 절로 발아되어 자라는 꽃양귀비와 끈끈이대나물이 주정원 앞에 떡하니 버티고 서서 자랍니다. 꽃 감상하고 난 뒤에 과감히 제거해 주어야만 화단이 얌전해질 것 같아요.

흰무늬 없는 꽃양귀비





꽃양귀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클릭하면 만납니다.
꽃양귀비(Poppy), 씨앗 파종 시기, 파종 방법, 키우기, 개화 시기, 꽃말
양귀비와 꽃양귀비 수십 년 전, 꽃양귀비를 난생처음 만났던 곳은 경남 거제도의 외도에 갔을 때였습니다. 꽃물결로 피어난 양귀비꽃을 처음 만나며 그 아름다움에 푹 빠졌습니다. 그리고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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