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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텃밭 식물292

고추밭 고추밭 파프리카 파프리카 고추의 열 배 크기 파프리카 꽃 고추들 오이넝쿨 너머 수수들- 수수, 꼭 심어보고 싶었습니다. 빗자루 만드는 수수 열매를 관찰해 보려구요. 고추와 너무 가까이 심은 오이 넝쿨들. 오이는 농협에서 씨앗을 사다 밭에 뿌려 모종한 것입니다. 농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 2009. 6. 23.
오이밭에 오이가 길쭉길쭉 오이 넝쿨과 오이꽃 6월부터 7월, 단 두 달 동안 정신없이 자라며 오이를 양산하다가 제 힘을 소진해 가는 식물입니다. 꽃이 피고 수정이 되었다 싶으면 이틀만에 다 자라버리는 성장력이 아주 대단합니다. 요즘 오이 가격이 싼 것은 다 이런 이유에서 일 것입니다. 2009. 6. 22.
수박밭에 수박이 뒹굴뒹굴 수박 성장 탁구공에서 야구공, 야구공에서 축구공 크기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수박입니다. 아래는 2009년 6월 21일 모습입니다. 2009. 6. 22.
텃밭에서 자라는 소리 20090614 일 맑음 텃밭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채소들입니다. 지난 해 겨울, 조금 심었던 마늘밭에 뿌린 상추, 밑거름도 하지 않고, 마사토땅에 그냥 심었더랬어요. 겨울을 이기고 살아나서 자라는 것만도 신기합니다. 땅심도 없는데, 상추는 그 척박한 땅에서도 이렇듯 풍성하게 자라서 밥상의 효자 노릇.. 2009. 6. 15.
무꽃과 배추꽃 싸움 무꽃과 배추꽃이 서로 어여쁘다고 싸움을 합니다. 누구 손을 들어줄까요? 분홍 무꽃 지난 1월달, 새싹 채소 사서 먹으며, 종류별로 몇 개를 화분에 심어보았어요. 잘 자랐는데 텃밭으로 옮겨 심으니 태양에 다 타버리고 달랑 한 개가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이렇게 자손을 번식하려고 무지 .. 2009. 6. 13.
래드 치커리(래디치오)- 치커리로 통용되는 넓은 잎 채소 래디치오 지난 봄날, 화원에 봄꽃을 구입하러 갔다가, 이 식물을 만났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쌈 종류에 꼭 끼여 있던 이 채소가 화원에? 화원 아저씨는 '치커리'라고 했습니다. 1,000원에 세 포기 사서 텃밭에 심어보았습니다. 밭에 씨앗을 뿌렸던 잎이 오글오글한 치커리와 모양이 전혀 틀.. 2009. 6. 13.
앤다이브 - 이름 알고 먹으니 더 맛있어요. 앤다이브 마트에 가면 쌈 채소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종류별로 조금씩 봉투에 담아서 사면 가격이 엄청 비싸게 느껴집니다. 먹으면서도 이 채소들의 이름이 무엇일까?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농협에서 치커리라고 씌여진 씨앗을 구입했습니다. 지난 해 가을에 절반 심어서 먹.. 2009. 6. 13.
텃밭 식물 이모저모 텃밭의 식물도 화초처럼 가꾸기 - 20090607 오동통한 완두통- 벌써 익어가는 중 귀여운 청구슬이 꼬투리속에 숨었어요. 흰색 감자를 심었는데, 연보라꽃이 피어났어요. 가지꽃이랑 비슷하지요? 그래서 감자는 가지과입니다. 뭘까요? 고소한 깨, 검은깨 새싹입니다. 검은깨 처음 심어보았어요. 뭘까요? 대.. 2009. 6. 8.
봄 텃밭 식물 2009년 3월부터 5월 23일까지 텃밭에서 기르는 식물 1. 가지 6포기 2. 고추 ? 포기 3. 수수 모종 4. 파프리카 1 포기 5. 돼지 감자 - 당뇨를 앓고 있는 형부에게 드릴 것 6. 미니 방울 토마토 12 포기 7. 방울 토마토 6포기 8. 작두콩 2포기 8. 작두콩 9. 올콩 - 대두콩 모종 (보통 대두보다 일찍 수확할 .. 200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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