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년 3월 14일 맑음
뒷마당에 심어놓은 명이나물이 가장 먼저 기지개를 켰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들이 벌써 이만큼 자랐습니다.

일주일만 더 자라면 뜯어먹을 수 있겠어요. 명이나물 자란 모습을 보다가 문득 포기나누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니곡괭이로 명이나물을 캤습니다. 뿌리가 서너 개씩 붙어 있었습니다.

싱싱한 명이나물,
다 뽑아놓으니 백 포기나 되었습니다.


발을 일구고 나서 한 포기씩 되심어 주었습니다.

한 포기 한 포기 심은 것이 무려 백 포기나 되었습니다.

뒷마당이 온통 명이나물밭이 된 듯합니다.
반응형
'전원 탐사 rural exploration > 텃밭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깨 심을 이랑 만들기 (4) | 2025.03.21 |
---|---|
상추, 아욱, 조선배추, 시금치 씨앗 파종 (6) | 2025.03.20 |
점나도나물, 벼룩나물, 냉이 (4) | 2025.03.09 |
중부지방 마늘, 양파 보온 덮개 벗기기 (2) | 2025.03.08 |
토종 완두콩 자색과 연두색 파종 (4) | 2025.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