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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8일 일 맑음
딸기꽃아 얼른 떨어져라
지난 해 가을, 뒷집 화단 아래 숲을 이루는 딸기 중 여섯 포기를 얻어다 뒷마당에 심어 놓았습니다. 봄이 되니 줄기가 죽죽 벋으며 새끼를 얼마나 많이 만들어 놓았는지...
지난 4월에 東이 뒷마당의 딸기를 한 포기씩 떼어내어서 조그마한 딸기밭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딸기가 제 철을 만났나 봐요. 하얗게 피어난 딸기꽃을 감상하기 보다는
'저 딸기꽃이 얼른 떨어지고 딸기가 달려라'
하면서 딸기꽃을 찍었습니다.^^
와우, 딸기가 바글바글 달리겠어요.
여섯 잎의 새하얀 꽃잎이 얼른 떨어져야 딸기가 클텐데...
왼쪽 딸기밭,
오른쪽 딸기밭. 어? 잠깐! 지금보니 매발톱 한 그루가 딸기밭에?무슨 색깔이 피어날까요?
합쳐서 딸기가 몇 포기이지요? 거짓말 같지요? 여섯 포기가 이렇게 떼로 번져났으니...
온실 딸기가 아닌 노지 딸기가 빨갛게 달리면 모두들 오셔서 따 드세요.
산삼 썩은 물로 가꾸는 무공해 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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