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물 탐사 treasure exploration360 이렇게도 식물을 살릴 수 있어요. 2010년 8월 27일 금요일 오전 맑음, 오후 소나기 지난 6월 2일, 심 만나러 산에 갔다가 만난 큰조롱박, 하수오 기억하고 있지요? 바로 이것... 하수오 줄기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이렇게 캤잖아요? 뿌리와 줄기를 캐어서 집으로 가져와서 뿌리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말렸습니다. 그.. 2010. 8. 27. [스크랩] ♧**농산물작품**♧ 전국 각지에서 무우들이 무우 콘테스트에 참가 하였습니다. 수많은 전국 무우들이 경합을 벌인 결과 입상자가 다음과 같이결정 되었습니다. 『장려상』-'수줍은 처녀' 『동상』-'왕족발' 『은상』-'왕손' 금상 -" 영삼이" 『영예의 대상』-'변강쇠' 그런데 장려상을 받은 수줍은 처녀와 금상 수상자인 .. 2010. 8. 8. 깊은 산 속, 딸이 익어가는 계절 심 열매 청록색이던 열매가 어느덧 빨강색으로 변했습니다. 지금쯤 깊은 산에 가면 심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도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계절입니다. 왜냐하면 빨간 열매만 만나면 되니까요. 2010년 7월 4일 오후 2시 19분 2010년 7월 10일 오후 12시 14분 2010년 7월 28일 후 3시 8분 어머? 새가 열매를 뜯다 말.. 2010. 7. 30. 심들의 놀이터엔 지금 무슨 일이? 깊은 숲 속이 아닌 북서쪽 뒷마당에서 자라는 아기들 지난 지방 선거일날 심심유곡에서 발견하여 집안에 심었던 삼엽들이 집삼(?)으로 잘 적응하고 있어요. 한 포기 볼 적 마다 심봤다!를 외치세요? 어여쁜 열매. 지난 번 심었던 삼엽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예상이 적중했어요. 젓가락을 땅에 콕.. 2010. 6. 22. 산삼을 집삼으로 맹글어? 2010년 6월 5일 토요일 맑음 퇴근 후 뒷마당에 1년생 산삼을 심었다. 비록 어린 심이지만 드디어 말로만 듣던 마당심 만났던 6월 2일 새들아, 고마워, 새똥아, 반가워! 새들이 삼밭에서 딸을 따먹고 숲 속에 볼일 본 것이 무더기, 무더기로 다 발아가 된 모습 올해 발아한 일년짜리 산삼 묘목이지만, 집안에.. 2010. 6. 7. 반가워라, 새똥들 - 말로만 듣던 마당심 만나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었다. 2010년 6월 2일 수요일 맑음 보너스 받은 것 같은 지방 선거일, 아침 일찍 일어나 산에 갈 준비를 했다. 등산복 입고 투표장에 가니 아침이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투표를 마치자마자 東이 오늘의 목적지로 차 기수를 돌렸다. 지방선거날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 .. 2010. 6. 3. 못 말리는 東이!- 심 속 파다. 2010년 5월11일 화요일 맑고 약한 황사 낀 날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 심어 놓은 산삼이 올해는 게으럼을 피우는 지 아직 새싹을 보여줄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퇴근하자마다 화분을 들여다보며 ' 하마나 올라올까?' 눈이 빠져라 기다리던 東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東이 일을 저지를 동안 저.. 2010. 5. 11. 2010년 심봤다! 탄생의 순간들 2 심봤다. 2010년 4월 25일 일 맑음 어제에 이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심 찾아 뒷마당을 헤집고 다녔다. 땅이 갈라지고 머리가 쏘옥 나오는 그 순간을 기다리다 지쳐 앞마당에 잠시 갔다 오면 고새 고개를 펼쳐 들고 있는 것도 있고, 어느 틈에 땅 위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는 것도 있다. 하나씩 발견할 .. 2010. 4. 30. 2010년 심봤다! 탄생의 순간들 1 2010년 4월 24일 토 맑음 아침에 일어나자마다 뒷마당으로 갔다. 지난 주 달랑 한 개 올라왔던 심. 일주일만에 이렇게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니 놀랍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동안에도 땅이 부지런히 갈라지고, 탄생의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한 포기, 한 포기 헤아리다가 갸가 갸 같아서 머리를 좀 썼다. 집.. 2010. 4. 2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