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꽃이라는 이름이 왜 붙었을까?'
초록잎을 보며 항상 의문을 가졌습니다. 태양을 제대로 받으니 진짜 불 난 것 같은 모습으로 잎이 변해버려 깜짝 놀랐습니다. 불꽃 때문에 다육이에게 흠뻑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8년 8월 7일 최초 모습
2009년 10월 5일, 꽃 핀 화제 모습
위의 양쪽으로 길게 올라간 꽃대가 시들기 직전까지 무려 석 달이나 감상한 후, 꽃대를 잘랐습니다.
화제 꽃
새로 자라는 현재의 화제 모습입니다.
최초의 두 포기가 완전히 대형 가족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다육이 다가구주택에서 자라던 대화금을 샤르님이 보내주신 집으로 독립시켜 주었습니다.
만 이년 된 대화금 모습입니다. 아직 꽃대는 안 보여 주네요.
샤르님이 2009년 7월에 보내주신 양로 잎 장 몇 개가 잘 자라서 이렇게 어여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비를 맞아서 얼룩덜룩해졌어요. 그래도 잎 가장자리의 붉은 라인이 한 멋 하나요?
샤르님! 샤르님 집의 양로 엄마는 잘 있는가요?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다육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케베리아 콕시네아 퓨베센스 꽃 (0) | 2010.06.28 |
---|---|
와, 이렇게 조그마한 것이 꽃을 피워? (0) | 2010.06.26 |
꽃송이 같은 백모단 군집 (0) | 2010.06.22 |
기린 목이 이리 길까?-백청룡 꽃 (0) | 2010.06.21 |
도리스테일러꽃 (0) | 2010.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