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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팔꽃 진짜 이름 Hibbertia scandens

by Asparagus 201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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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째 키우는 나무나팔꽃의 진짜 이름을 외국 사이트에서 알아내었습니다.^^

전 그동안 점보옐로우라고 알았거든요?

나무나팔꽃의 진짜 이름은

Hibbertia scandens이라고 합니다.

(잠깐, 영어 낱말 공부^^

* Hibbertia : evergreen heathlike or scandent shrubs of Madagascar 마다가스카르 상록 ​​heathlike 또는

scandent 관목

* scandens/scadent[skǽndənt] 기어오르는)

 

번역한 일반 이름은 골든 기니 포도나무, ​​기니 오름, 포도나무입니다.

가족 : Dilleniaceae
분포 : 북동 퀸즐랜드 동남부 뉴사우스 웨일즈.

아파트에서 키우는 것은 베란다 천정에 닿여서도 뱀처럼 구불구불 잘도 자라고 꽃도 주먹만하게 피고 있어요. 삽목한 것을 주택으로 가지고 와서 실내에서 키우니 햇살 부족으로 키도 잘 자라지 않고 꽃도 몇 배나 작아져서 피어나는군요. 

 

 

 

줄기가 뱀처럼 구불구불 기어오르고 있지요? 새순이 처음 자랄 땐 부드럽지만 몇 달 가지 않아서 나무처럼 단단해집니다.

 

산호수 열매입니다. 지난 해 맺힌 열매가 아직도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고마운 식물입니다.

산호수 잎 자람은 마치 조화처럼 보입니다.

백량금(또는 만량금) 열매입니다.

백량금도 지난 해 맺힌 열매가 아직도 생생히...

백량금(만량금)과 산호수, 자금우의 특성은 지난 해 맺힌 열매와 함께 새꽃이 피어나서 함께 공존합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봄이 되어 새잎이 돋아나면 맺힌 열매를 땅으로 떨어뜨리는데 반해 이 아이들은 지난 해 맺힌 열매를 매달아놓고 새꽃이 피어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에서 키우는 나무나팔꽃 모습-사진 클릭>

브라키스콤 점보 옐로우 Jumbo Yellow  2009.05.01 22:22

나무나팔꽃 - 브라키스콤 '점보 옐로우' | Brachyscome segmentos hybr. 'Jumbo Yellow' 퇴근하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서둘러 신발을 벗고, 베란다 화단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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