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다육 식물

물든 우주목

by Asparagus 2013. 11. 19.
반응형

가장자리에 빨간 선을 그린 우주목입니다.


햇살이 쨍한 낮시간 동안 바깥에 몇 시간 내어놓았습니다.

햇살과 찬바람의 조화?

저녁에 잊지않고 집안으로 들여놓았습니다. 다육이 물들이려 바깥에 내어놓고 하루만 깜빡해도 보내버릴 수 있으니 바깥에 내어놓지 않아야 하겠지만...




사년 전, 젓가락처럼 가느다란 줄기가 지금은 엄지 손가락 굵기만큼 자랐습니다. 잎이 절로 떨어져 식구수도 많이 불어났습니다.




2009년도에 샤르님이 보내주신 우주목, 그때 모습을 찾아보았습니다.

2009년 7월 12일날 보내주셨더군요.  

2009년 그 해 가을 모습


그나저나 우주목은 왜 아직 꽃을 안보여 주는지....

샤르님 집의 우주목은 꽃이 피어났습니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