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금색, 빨간색, 연두색, 초록색이 참 매력적입니다. 이 매력덩이 아이가 자라는 습성은 완전히 잡초(?) 수준입니다. 시초는 새끼 손가락 길이만한 것 한 가지를 꺾꽂이한 것입니다. 몇 년이 지나니 그 아이가 자라고 또 자라 숲을 이루었습니다.
가을부터 겨울 사이 이렇게 꽃봉오리를 수도 없이 만들어줍니다.
꽃은 갈랑코에랑 비슷합니다.
키가 자라면 윗부분을 잘라서 화분에 꽂고 또 꽂고 하다보니 이렇게 많아졌습니다.
몇 년전 그때 모습을 다시 들여다보았습니다.
살멘토사, 잎과 색감이 눈을 끄는...|다육 식물2010.12.29 23:06 살멘토사 감상 잎 가장자리가 시계톱니바퀴처럼 돋아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아이. 새잎이 날 적마다 무지개색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아이. 이 아이의 이름이 참 궁금했습니다. |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다육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발 선인장 변천사 (0) | 2014.01.19 |
---|---|
발디(Graptosedum Francesco Baldi) (0) | 2013.12.12 |
월(月)미인 (0) | 2013.12.08 |
자만도(紫蠻刀) (0) | 2013.12.07 |
귀여운 포도송이 같은... (0) | 2013.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