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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포체리카 한 포트 구입하여 꺾꽂이하여 늘린 갯수가 수십 개?
바글바글한 화분 속 줄기들을 한 마디씩 잘라내었습니다.
워낙이 수북하게 자라 솎으면서 잘라주어 표도 나지 않습니다.
자른 줄기를 화분에 바로 꽂습니다.
샤르님이 보내주신 다육이 화분으로 다 이사시키고 나니 구멍 뚫린 빈 물컵, 어디에 쓸까 궁리하다가 이렇게 화단 경계를 만들었습니다. 물컵 화분 속에는 한마디씩 자른 포체리카를 꽂아놓았습니다.
포체리카는 워낙이 꺾꽂이가 잘 되는 식물입니다. 흙에 바로 꽂고 한 이틀 물만 잘 주면 금방 뿌리가 내립니다.
한 두 주일 후쯤이면 보여줄 놀라운 변화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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