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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색으로 곱게 물이 잘 들었습니다.
길게 죽죽 늘어지며 자라는 모습이 이 식물의 특징입니다.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줄기 끝에 샛노란 꽃송이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루비 네크리스 (ruby neckless)
죽죽 늘어지며 자라는 모습이 마치 루비 목걸이를 치렁치렁한 듯한 모습처럼 느껴지는가요?
그래서 자월 (紫月)이라는 이름 대신 루비엔네크리스(ruby & neckless)로 더 부릅니다.
학명 : Senecio sp. ruby neckless
원산지 : 남아프리카 케이프지역(Southern Africa Cape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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