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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틈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론 제법 시원합니다.
늦여름부터 한 두 송이 피어나던 아스타 국화도 이젠 마음 놓고 피어나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아스타 국화 1, 진보랏빛 고운 색감
아스타 국화 2, 옅은 보랏빛
아스타 국화 3, 옅은 하늘색 아스타
아스타 국화는 숙근입니다. 한 번 심으면 여러 해 계속 돋아나는 풀을 숙근(宿根)이라고 합니다. 색깔별로 아스타 세 종류를 한 포트씩 심었는데 번식력이 좋아서 몇 년만에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뿌리 번식을 하지만 봄부터 여름 사이 꺾꽂이하여 심어도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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