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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정말 단단한 체리 씨앗,
깨뜨리는 것 너무너무 힘들다.
망치로 깨뜨렸다.
접시에 물티슈를 깔고 깨뜨린 씨앗을 위에 올렸다.
껍질을 깨뜨릴 때 실수로 완전히 벗겨진 씨앗도 있다.
몇 개는 화분 위에 올려보았다.
며칠 만에 뿌리가 내릴 지 오늘부터 관찰 일기를 쓰기로 했다.
접시에 물티슈를 깔아서 씨앗을 올려놓은 것과 화분 흙에 바로 심은 것,
두 그룹으로 발아 실험해보다.
씨앗을 한 주먹 깨뜨렸는데 끝까지 살아남을 씨앗은 몇 개나 될지?
지난해에는 체리 씨앗 껍질을 한 주먹 깨뜨렸는데, 발아되어 끝까지 자라는 것은 기껏 한 그루였다.
마당에 심어 두었는데 이번 겨울 영하 20도를 오르내렸는데 잘 견디어내고 올봄에 새잎이 돋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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