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하브란서스 앤더소니-노란꽃이 귀여워요.

by Asparagus 2018. 8. 1.
반응형

지난 해 겨울에 개장수님이 보내주셨던 것입니다.

겨우내 실내에서 월동시키다가 많이 번져나라고 화단에 심어 두었어요.

그 화단에서 하브란서스 앤더소니의 꽃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난생 처음 만난 꽃송이여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6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면 꽃대를 계속 올린답니다.

씨앗도 잘 맺고, 바로 씨앗을 파종하면 발아가 아주 잘된다고 하는군요?

씨앗 파종 후 2년이 지나면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꽃이 지고나면 씨앗이 맺히는지 유심히 잘 관찰해 보아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