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제라늄-조앤 호지슨(Joann Hodgson)

스텔라 종류는 꽃 피어나는 모습이 불꽃 닮았습니다.

조앤 호지슨 역시 뾰족뾰족한 꽃잎이 매력입니다.

꽃 핀 모습이 어여뻐서 화분을 집안으로 들고 왔습니다.

지난 3월달 선물받았던, 손가락 한 마디 되는 삽수를 애지중지 돌본 덕분 이렇게 풍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스텔라 제라늄 잎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난향님, 삽수 하나가 몇 달만에 참으로 풍성하게 자랐지요?

내일 새벽부터 그렇게 기다리던 비가 옵니다. 비 맞지 않게 데크로 전부 옮겨 놓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