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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만 한 삽수 하나 얻어서 삽목 한 지 석 달만에 드디어 꽃 한 송이 만났습니다.



팬시 리프(Fancy Leaf) 계통 중 하나인 미시즈 폴락(Mrs. Pollock), 햇살 받으면 잎 색상이 다양하게 변합니다. 분홍, 흰색, 빨강, 초록, 노랑 등 여러 가지 색상으로 물드는 것이 감상 포인트입니다.




비록 작은 삽수이지만 이렇게 고운 꽃을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한 일 년 정도 키우면 큰 화분에 가득 찰 것입니다.
2013년도에 곱게 물들었던 당시 모습 찾아보았습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5936
단풍 든 미시즈 폴락 제라늄
고운 옷으로 갈아입은 미시즈 폴락 제라늄입니다. 굳이 단풍 구경하러 멀리 갈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꽃도 물들고 잎도 물들고 잎이 더 어여쁜지, 꽃이 더 어여쁜지 구분이
blo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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