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리아 멀티플로라 첫 개화

어쩌면 이렇게도 고운 꽃이 피어나다니...

아마릴리스처럼 두 송이가 각자 반대편으로 피어납니다. 

물을 좋아하지만, 물을 또 가장 싫어합니다. 바이올렛처럼 물 줄 때는 될 수 있는 한 잎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면관수를 해주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코레리아에 대해 알아보기>

학 명 코레리아 Kohleria spp.
과 돌담배과
원산지 콜롬비아
번식법 뿌리가름, 잎꽂이

 

열대성 식물로 수직으로 크는 습성이 있어 위로 크지 못하게 줄기를 잘라줘서 키를 작게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꽃은 길이가 보통 3~4cm이고 붉은색, 오렌지색, 핑크색, 보라색등 다양한 색을 피운다.
코렐리아의 식물체 전체에는 작은 솜털로 덮여있다.

빛 - 밝은 빛을 많이 필요하지만 직사광선을 피해야한다. 일조량이 맞으면 일 년 내내 개화를 한다.

물 - 봄부터 가을까지 물을 흡족하게 주고 겨울에는 잎이 시들어 가지 않게만 준다.
다육성식물을 습기가 많은 토양보다는 보습성이 좋은 토양이 좋고 물을 줄 때는 잎에 물자국이 남기 때문에 밑줄기 부분에 준다.
습도 - 약간의 공중습도를 선호한다.
온도 - 최적온도는 18~24℃이며 16℃이상 유지하는 게 좋다.
토양 - 배수가 좋은 펄라이트와 이끼를 믹스한게 이상적이다.
비료 - 봄과 여름에 2주마다 고농도 액체비료(10-30-10을 반희석해서)는 준다.
번식 - 봄에 뿌리나눔을 하거나 한쌍 이상 잎을 부착한 걸 커팅해서 물 삽목을 하고 밀폐를 하면 4~6주 후에 뿌리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