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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꽃이 지고 나니 백리향이 꽃이불을 만들었습니다.
동글동글 꽃공을 만들었습니다.
은은한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백리향의 꽃말은 '용기와 우정'입니다.
화단 한 면을 백리향이 가득 채웠습니다. 향기가 백리를 간다고 백리향이라는데, 키워보니 향기가 아니라 식물 번져남이 백리를 가는 듯합니다. 18 년 전 한 포트 구입해서 화단에 심었더래요. 해마다 화단을 야금야금 잠식할 뿐만 아니라 영역 넓혀 가는데도 일등입니다. 꽃잔디도 세력을 잘 넓히는데 백리향이 꽃잔디 영역까지 잠식해 버립니다.
백리향 키우기, 잘자라는 곳, 향기가 진짜 백리까지 갈까요?
백리향과 향기 4월 27일 날 처음 피어나서 5월 10일 현재까지 줄기차게 피고 또 피어납니다. 이름이 백리향이라지만 엎드리고 코를 땅에 바싹 가까이하지 않는 이상, 향기를 맡을 수 없어요.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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