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 속 마을 우리 집1 설국-눈 속 마을 새벽부터 지금까지 시나브로 눈이 내립니다. 현관문 앞에서 마을 전경을 찍었습니다. 이층 발코니에 서서 마을을 바라보았습니다. 차 한 대 지나가지 않은 조용한 우리 마을, 이웃들도 우리처럼 꼼짝 않고 집안에서 지내나 봅니다. 건너편 집에서 바라본 우리 집 정경입니다. 쌍둥이 창문 있는 집이 제가 사는 곳입니다. 그저께와 어저께는 아침 영하 19도에 이어, 오늘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였습니다. 내일도 춥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따뜻이 지내야 한다며 연 사흘을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2023.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