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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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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6

돌단풍 개화, 사는 환경, 돌단풍 나물 효능 돌단풍은 잎이 단풍잎과 흡사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돌단풍이 사는 환경은 주로 돌이 많은 곳에서 잘 살기 때문에 접두사 돌이 붙었습니다. 또 습한 곳을 좋아합니다만 건조한 곳에서도 잘 살아갑니다.정원석 사이에 자라고 있습니다. 돌단풍 꽃말은 '생명력, 희망'입니다. 봄에 새하얀 꽃이 잎과 함께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그 생명력에 놀랍니다. 흰꽃봉오리를 보면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이 듭니다. 새하얀 꽃들이 마치 팝콘 같지 않아요?자그마한 꽃이 매우 탐스럽게 피어났습니다.돌단풍이 살고 있는 곳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돌단풍이 이렇게 새싹이 돋을 때 잎과 줄기를 잘라 나물로 먹는대요. 돌나물 키운 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새잎을 수확해 보았습니다.소금 넣고 데치니 다른 봄나물과 달리 연두색으로.. 2023. 3. 28.
봄에 피는 흰꽃-바위취 토끼 귀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꽃이 바로 바위취꽃입니다. 바위취와 비비추 사이에 물망초꽃은 이제 꽃이 거의 다 피었나 봐요. 물망초는 또르르 말린 꽃대를 조금씩 펼치면서 꽃을 차례로 피워 올립니다. 물망초꽃, 저 조그마한 꽃송이 속에 새겨진 디자인하며 색감이 매우 환상적이지 않나요? 화단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꽃을 차례대로 잘도 피웁니다. 바위취와 패랭이와 오공국화(황금수레국화) 꽃양귀비도 씨앗이 절로 떨어져 끼어들기 하여 자라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미시즈 폴락 제라늄. 저 좁은 화단 속에 지금 보이는 것은 수호초, 둥근잎꿩의비름, 너도 부추, 오공국화, 양귀비, 패랭이, 바위취, 돌단풍, 부처손, 철쭉, 비비추, 플록스, 애기나리, 조릿대가 빼곡하지만 사이좋게 자라고 있습니다.^^ 2018. 5. 30.
돌단풍과 돌 돌단풍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돌단풍은 돌과 친한 식물입니다. 돌단풍에게 돌을 선물해 주었어요.^^ 이 돌은 엄마가 아기를 품에 안은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성모마리아와 예수님?) 샤르님, '앗~ 나, 그 돌이당!' 입니다. 기억나지요?^^ 화살나무와 나~그돌이당?(받침 미음과 니은은 떼어.. 2017. 4. 4.
돌 친구 돌단풍 정원석 사이로 돌단풍 새싹과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계절입니다. 가장 먼저 세상을 보고 싶은 돌단풍꽃 한 송이 돌 틈에서 솟아나는 것 같은 돌단풍 새싹 돌 틈을 비집고 잘도 살아가는 단풍 닮은 식물, 그래서 이름도 돌단풍, 참 절묘한 식물 이름입니다. 이렇게 무생물과 생물이 서로 공.. 2013. 4. 3.
눈부신 돌단풍 꽃 돌단풍이 피어났어요. 지난 겨울, 지긋지긋하기만 했던 흰눈, '흰'자만 봐도 질겁할 줄 알았는데 식물이 만든 흰눈 역시 아름다움, 순백 그 자체입니다. 돌 사이에 피어난 꽃, 잎이 단풍잎 꼭 닮았잖아요? 돌과 단풍, 그래서 돌단풍입니다.^^ 흰눈이 소복히 피어났어요. 돌틈 사이에서 잘자라는 돌단풍, .. 2011. 4. 4.
돌단풍 & 봄까치풀꽃 봄날 정원의 소리 없는 아우성 참나무 아래 무늬 비비추 새싹 참나무 아래 미니 카네이션 너도 부추 담장가 돌단풍 개화 돌단풍과 회양목꽃 회양목꽃 개불알풀의 웃음 소리 이름 개명했어요. 꽃이 지고나서 그 자리에 달린 열매를 보고 지은 그 이름, 개불알풀이 너무 원색적이어서 봄까치풀로... 앞으.. 2009.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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