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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꿩의비름3

둥근잎꿩의비름, Round-leaf stonecrop, 꽃말, 키우기 둥근잎꿩의비름 정원석 사이로 화려한 색상의 꽃이 피었습니다. 바로 둥근잎꿩의비름입니다. 영어로는 Round-leaf stonecrop입니다. 꿩의비름, 세잎꿩의비름, 둥근잎꿩의 비름 세 종류 중 꽃색상이 가장 곱습니다. 식물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많습니다. 처음 발견했을 땐 '아니? 바위취에서 웬 꽃봉오리가? 신품종 바위취가 자라고 있었나?' 깜짝 놀라 들여다보니 둥근잎꿩의비름꽃인 것입니다. 분류 장미목 > 돌나물과 > 꿩의비름속 학명 Sedum rotundifolium 꽃말은 토착, 친숙입니다. 바위취와 수호초 사이로 둥근잎꿩의비름 잎이 겨우겨우 바깥으로 얼굴을 디밀고 자라 이렇게 줄기끝마다 꽃봉오리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오동통한 둥근잎꿩의비름 잎 석장이 보입니다. 걸이 화분에 심어서 키우면 줄기가.. 2023. 10. 18.
봄에 피는 흰꽃-바위취 토끼 귀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꽃이 바로 바위취꽃입니다. 바위취와 비비추 사이에 물망초꽃은 이제 꽃이 거의 다 피었나 봐요. 물망초는 또르르 말린 꽃대를 조금씩 펼치면서 꽃을 차례로 피워 올립니다. 물망초꽃, 저 조그마한 꽃송이 속에 새겨진 디자인하며 색감이 매우 환상적이지 않나요? 화단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꽃을 차례대로 잘도 피웁니다. 바위취와 패랭이와 오공국화(황금수레국화) 꽃양귀비도 씨앗이 절로 떨어져 끼어들기 하여 자라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미시즈 폴락 제라늄. 저 좁은 화단 속에 지금 보이는 것은 수호초, 둥근잎꿩의비름, 너도 부추, 오공국화, 양귀비, 패랭이, 바위취, 돌단풍, 부처손, 철쭉, 비비추, 플록스, 애기나리, 조릿대가 빼곡하지만 사이좋게 자라고 있습니다.^^ 2018. 5. 30.
둥근잎꿩의비름 어여쁘게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갓 피어난 꽃송이-청초하지요? 꽃봉오리-앳되게 보입니다. 피어난지 한창 된 꽃- 색상이 짙어졌습니다. 눈에 가장 잘 뜨입니다. 멀리서 보면 그렇고 그런 모습... 둥근잎꿩의비름 옆에 어여쁜 색상으로 자라는 것은 무늬바위취입니다. 단풍이 들면 잎도 꽃 못잖게 어여쁜 모습일텐데, 그 넘의 벌레들이 못살게 굴어 성한 잎이 없어요. 이맘때의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울 때입니다. 201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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