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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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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4

봄에 피는 흰꽃-바위취 토끼 귀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꽃이 바로 바위취꽃입니다. 바위취와 비비추 사이에 물망초꽃은 이제 꽃이 거의 다 피었나 봐요. 물망초는 또르르 말린 꽃대를 조금씩 펼치면서 꽃을 차례로 피워 올립니다. 물망초꽃, 저 조그마한 꽃송이 속에 새겨진 디자인하며 색감이 매우 환상적이지 않나요? 화단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꽃을 차례대로 잘도 피웁니다. 바위취와 패랭이와 오공국화(황금수레국화) 꽃양귀비도 씨앗이 절로 떨어져 끼어들기 하여 자라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미시즈 폴락 제라늄. 저 좁은 화단 속에 지금 보이는 것은 수호초, 둥근잎꿩의비름, 너도 부추, 오공국화, 양귀비, 패랭이, 바위취, 돌단풍, 부처손, 철쭉, 비비추, 플록스, 애기나리, 조릿대가 빼곡하지만 사이좋게 자라고 있습니다.^^ 2018. 5. 30.
토끼 귀 닮은 바위취 꽃밭 하늘 하늘 바위취 꽃이 피어났습니다. 조그마한 꽃이지만 이렇게 모여 피어나면 장관입니다. 토끼 귀처럼 길쭉한 꽃잎 두 장이 매력인 바위취 사진을 거꾸로 돌려 토끼귀를 위로 오게 해보았습니다.^^ 긴 꽃잎 두 장이 아래로 와야 더 안정적이고 어여쁜 모습 맞네요. 흰 나비가 떼로 몰려.. 2013. 6. 14.
흰나비떼처럼 보이는 호이초(범의귀) 범의귀 꽃이 한꺼번에 피어나니 흰나비가 떼로 몰려든 것 같습니다.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지 뽑아내고 또 뽑아내어도 어느 틈에 화단에 한가득 차버렸습니다. 흰꽃 속에서 빨강 제라늄이 돋보이지요? 만데빌라 꽃봉오리 갈랑코에와 범의귀꽃 범의 귀는 민간요법으로 쓰임이 다양합니다... 2012. 6. 11.
번식력 강한 꽃들 화단 여기저기에서 다소곳이 피어나는 꽃들, 양달개비꽃 보라색이 돋보입니다. 지난 겨울 예쁜 여우님이 보내주었던 초롱꽃 하얀초롱불을 밝히고 있어요. 뒷마당의 흰패랭이, 삼년전 함박님이 한 박스 꽉꽉 채워서 보내주었던 흰패랭이. 여기저기 많이도 분양했어요. 해마다 번식력이 얼마나 강한지 .. 201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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