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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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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3

백리향 키우기, 잘자라는 곳, 향기가 진짜 백리까지 갈까요? 백리향과 향기 4월 27일 날 처음 피어나서 5월 10일 현재까지 줄기차게 피고 또 피어납니다. 이름이 백리향이라지만 엎드리고 코를 땅에 바싹 가까이하지 않는 이상, 향기를 맡을 수 없어요. 이렇듯 꽃 이름은 때로 과장법이 심하기도 합니다. 분류 통화식물목 > 꿀풀과 > 백리향속 학명 Thymus quinquecostatus Celak. 5월 3일 바글바글 맺힌 꽃송이 보세요. 앞으로 한 달은 피어나서 눈을 기쁘게 해 줄 겁니다. 꽃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귀엽습니다. 가장자리에서부터 한 송이씩 피어납니다. 백리향의 꽃말은 용기와 우정입니다. 백리향이 잘 자라는 곳(생육 환경) 높은 산의 바위 위, 특히 석회암 지대, 사문암 지대, 안산암 지대에 자생합니다.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랍니다... 2023. 5. 10.
백리향과 잡초 백리향 정원 한 쪽에 자리 잡은 백리향, 꽃공을 만들어 태양과 바람과 사람들에게 귀여움 받지만, 잔디밭을 점령하여 힘들게 피어난 벼룩이자리 꽃, 너도 꽃이건만 사람들은 어떻게 감상할 줄 모르고 잡초로 취급한다냐? 잡초로 취급 당하여 싸그리 뽑혀질 벼룩이자리꽃의 운명 불쌍한 벼룩이자리꽃, .. 2011. 5. 20.
백리향, 백리는커녕 1미터에서도 향기 안나요. 백리향, 한 포트 사다 심은 백리향, 몇 년 지나니 주변 땅을 완전히 점령해버렸습니다. 봄비가 여름비처럼 줄기차게 내리는 가운데 백리향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감상했습니다. 아후, 땅을 기어가며 피어나니 눈높이에 맞추려한 제가 미련한가요? 우산 들고 쪼그려 앉아서 감상하다가 땅이랑 키스 할 .. 201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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