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북두칠성1 북두칠성과 삼태성 한밤에 집 앞 냇둑 길에서 걷기 운동을 하다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국자 모양으로 보이는 북두칠성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왔습니다. 안경 없이도 밤하늘 별자리를 다 볼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수십 년 써온 근시 안경을 벗어던진 지 만 3년이 지났습니다. 가까이, 멀리 있는 물체와 글씨가 잘 보이니 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입니까? 지난해 쓴 글 다시 한번 읽어보았습니다. http://blog.daum.net/jmh22/17208528 거짓말 같은 기적? 눈이 좋아졌다 17살 때부터 써왔던 근시 안경을 벗어던진 지 8개월째입니다. 안경 쓰지 않은 맨얼굴로 걸으며 땅바닥에 깨알처럼 보이는 모래알이 신기합니다. 강바닥에 깔린 자갈돌은 물론 모래알도 구분됩니 blog.daum.net 삼태성도 찾아내었.. 2022.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