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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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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꽃2

메이 플라워, 오월의 꽃 산사나무 외국에서는 메이 플라워, 오월의 꽃이라고 부르는 산사나무에 새하얀 눈이 덮힌 듯합니다. 백철쭉과 함께 피어난 산사나무꽃, 눈부십니다. 산사나무 꽃말은 유일한 사랑, 관용이라고 합니다. 산사(山楂)나무는 산사나무속의 식물로 학명은 Crataegus pinnatifida for. pinnatifida, 고유어 이름은 아가위나무이며, 북한에서는 찔광이라고 부릅니다. 다섯 그루였는데, 심은 지 이십년이 훌쩍 지나니 감당할 수 없는 크기로 자랐습니다. 아깝지만 세 그루는 베어버렸습니다. 나머지 두 그루도 윗부분 싹둑하여 키를 대폭 낮추었습니다. 2022. 5. 5.
이른 아침에 만난 오월의 꽃 산사나무꽃 2010년 5월 17일 월요일 맑음 출근준비로 바쁜 월요일, 이른 새벽에 향긋한 향기로 인사하는 산사나무꽃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음을 하얗게 만들어 버린 산사나무꽃이 이제 막 피어나는 중입니다. 유럽에서는 5월에 꽃이 피어난다고 산사를 메이플라워라고 부릅니다. 산사나무꽃은 향기가 너무 좋아서 벌나비들이 정신을 못차려요. 흰꽃이 일제히 피어나면 눈을 얹은 듯한 모습일 것 같아요. 2010년 5월 17일 AM 6시 9분, 황금빛 태양이 산사와 철쭉을 어루만져줍니다. 흰색꽃이 피어나는 철쭉과 흰산사나무꽃이 마당을 환하게 해주는 상쾌한 새벽입니다. 산사나무 꽃말 : 유일한 사랑, 관용 산사나무(山楂-)는 산사나무속의 식물로 학명은 Crataegus pinnatifida for. pinnatifida이고.. 201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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