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흥도와 충남호 횟집1 영흥도와 충남호 횟집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맑음 영흥도와 충남호 횟집 p.m12:24분 드디어 집 떠난 지 3시간 만에 영흥면 내리 영흥도에 들어섰습니다. 영흥로 해변으로 달립니다. 지나왔던 영흥대교가 보이는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점심 먹을 장소 찾아갑니다. 마침 수협 수산물 회센터가 보였어요. 주차하고 들어간 곳은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충남호라는 간판이 붙은 집이었어요. 봄날씨 같지 않게 날씨가 쌀쌀합니다. 앉은 의자에 전기를 넣어주어 점심 먹는 내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충청도 주인 아줌마가 얼마나 행동이 느렸는지 회 나오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을... 미리 갖다 준 왕꼬막과 가리비, 멍게를 다 먹고나도 회 갖다 줄 생각도 않습니다. 꼬시래기 한 접시 더 부탁하여 먹었습니다. 꼬시래기가 참 맛있었어요. 드디어.. 2023.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