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좀으아리1 양달개비와 좀으아리 초여름이 시작되자 피어나는 양달개비꽃, 남색이 참으로 곱게 느껴집니다. 마당에 수북히 피어난 양달개비 한 줌을 꺾어서 집안으로 가져왔습니다. 양달개비 한 잔 하실래요? 멀리서 보면 하얀꽃잎이 참으로 깔끔하게 보여요. 큰꽃으아리보다 훨씬 조그마하게 피어나서 좀으아리라고 합니다. 큰꽃으아리가 다 지고 난 후에 이렇게 피어나 주니, 질서 정연한 식물 세계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2015.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