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1 수목회 만남 둘째날-정성 어린 아침 밥상 2023년 11월 9일 목요일 맑음 대구 경산 여행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혜숙이가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밥을 하고 사과를 깎아와서 먹어라고 한다.혜숙이가 집에서 만들어온 반찬들식전 보리차도 끓여 놓고 마시라고 한다. 건강 챙기기에 일등인 혜숙이, 고마워.된장찌개도 끓이고직접 구운 김과 우엉조림, 새우조림흰쌀밥에 된장국, 환상적인 조합이다.정성스럽게 담아 온 반찬으로 밥 한 공기씩 뚝딱!후식은 양지에서 가져온 귤과 야콘, 수박무희옥이가 가져와 간밤에 간식으로 먹었던 찹쌀 시루떡 산장에서 편한 잠을 자고, 친구 덕에 집밥을 먹고 나서 아침의 운문산 정기를 받다.하룻밤 정들었던 숙소를 떠나아침 햇살을 받으며 주변을 산책하고 다음 여행지로 떠났다.산림청이 운영하는 청도 운문산 자연휴양림, 한 달 전에 예약하.. 2024.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