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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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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3

패랭이꽃 종류 패랭이 종류 중 꽃도 작고 크기도 작습니다. 그렇지만 색상은 얼마나 강렬한지... 초록 식물들 사이에 새빨갛게 피어나 유혹하는 위력이 대단한 패랭이는 번식도 저 혼자 잘합니다. 여기에 씨앗을 뿌린 적도 없건만 마구 피어나니 뽑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두었습니다. 키 큰 패랭이꽃입니다. 이 아이들도 씨앗이 날아들어 자리 잡고 무성히 잘도 자랍니다. 여기 화단은 꿩의 다리가 주인공인데 패랭이들이 그만 포위해 버렸습니다. 꽃 피면 감상하고 잘라주어야 꿩의다리가 돋보이겠지요? 잘린 패랭이는 꽃꽂이로 활용하면 더 멋있어요. 그래서 다 피어날 때까지 참아줍니다. 2022. 5. 20.
자급자족 무공해 식품 - 9. 우엉잎 쌈 우엉잎이 시중에서 사라진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아니 서울, 경기도 사람들은 우엉잎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더라구요. 이웃과 함께 한 고랑씩 경작하는 텃밭에 우엉 씨앗을 뿌렸습니다.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이웃사람들은 우엉 잎을 뜯어먹는다하니 이상하게 여기더라구.. 2012. 5. 26.
패랭이꽃 다 모여~ 패랭이도 제 세상 만났나 봅니다. 함박님이 보내준 흰패랭이꽃 사이 빨강을 심었더니 하양이가 이렇게 어여쁜 색상으로 변해서 피어났습니다. 함박님, 흰패랭이가 자꾸 변심하는 것 같아요. 나중엔 흰색이 전부 유색으로 변심할 것 같아 따로 심어야 할까 봅니다. 이 분홍은 키가 꺾다리이네요? 키도 .. 201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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