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초와 잡초 사이1 잡초와 화초 사이- 봄맞이꽃과 무스카리 누가 잡초이고 누가 화초라 이름 지었어요? 잔디밭에 수도 없이 절로 나서 자라는 봄맞이꽃은 잡초이고, 화원에 가서 구입하여 심은 무스카리는 화초라고 부릅니다. 이런 기준을 만들어 놓은 것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봄맞이꽃과 무스카리가 한데 어울려서 이 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무스카리와 봄맞이꽃이 함께 자라는 모습 새하얗게 모여서 피어나는 봄맞이꽃이 무스카리보다 더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까? 별처럼 아름다운 봄맞이꽃 꽃잎 다섯 장이 별처럼 아름답게 보여 별꽃이라는 애칭을 붙여 주었습니다. 무스카리 속 봄맞이꽃 봄맞이꽃도 모여 피어나니 마치 눈 온 듯 환하게 느껴집니다. 몇 년전 무스카리 뒤로 봄맞이꽃 한 포기가 슬며시 끼어들더니 해마다 조금씩 자꾸 식구수 늘리고 있습니다. 잡초지만 뽑지 않고 그냥 두길.. 2013.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