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음악가의 음악이야기(문제1-10)

 

책 이름 :  세상 모든 음악가의 음악이야기

출판사 : 꿈소담이

위의 책을 읽고 나서 음악에 대한 상식을 늘이고자 틈나는 대로 나흘에 걸쳐서 30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음악 상식이 있는 사람이 어쩐지 더 멋스럽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제가 출제한 이 문제와 답만 읽고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정신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이 음악은 이집트와 시리아에서 생겼는데, 나중에 밀라노와 로마로 전파되어 종교 의식에 사용되는 노래라고 합니다.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음악 중 가장 오래된 것이며, 서양 음악의 모태라고 할 수 있지요. 어떤 음악일까요?

-------------------------------------------------(그레고리오 성가)

2. 이 음악은 반주 없이 단 하나의 선율로 이루어진 음악의 구조입니다. 음악의 가장 오래된 유형으로 모든 음악의 기본 요소입니다. 이 음악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단성 음악)

3. 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 중에서 최고의 음악가이지요. 저와 저의 아내 에우리디케의 죽음은 신화 중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내용으로 알려져 있어요. 저는 누구일까요?

-------------------------------------------------(오르페우스)

4. 서양의 고전 음악은 어떤 음악에서 시작되었나요?

-------------------------------------------------(교회 음악)

5. 나는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시대 작곡가로 이탈리아가 낳은 가장 훌륭한 작곡가라고 불리우는 음악가입니다. 나는 본명보다 오히려 이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워졌어요. 나는 누구일까요?

-------------------------------------------------(팔레스트리나)

6. 기악이 발달하기 이전인 16세기에 아주 성행했던 형식으로, 여러 사람이 각자 파트를 맡아서 목소리만으로 이루어지는 음악입니다. 이 음악은 악기의 반주가 없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즉 사람의 목소리가 최고의 음악이지요. 음악의 어떤 형식인가요?

-------------------------------------------------(아 카펠라)

7. 이 음악의 멜로디만 듣고도 ‘아, 봄이네, 여름이 왔구나.’ 하고 느껴질 정도로 사계절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이 곡의 작곡가와 이름은 무엇인가요?

-------------------------------------------------(비발디의 사계)

8.이 음악은 이탈리아에서 처음 생긴 후 1600년경부터 1750년에 걸쳐 유행하던 독특한 음악 양식이에요. 장중함과 화려함이 특징이에요. 소나타, 협주곡, 서곡 등 새로운 기악 양식들이 등장하기도 했지요. 이음악의 양식을 무엇이라고 하나요?

-------------------------------------------------(바로크 음악)

9. 이 곡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제3번」가운데 ‘에어’라는 곡이에요. 이 음악은 19세기의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인 빌 헬미가 바이올린 줄 가운데 G선만으로 이 곡을 연주한 데서 붙여졌어요. 이 곡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G선상의 아리아)

10. 나는 독일에서 태어났어요. 10세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어 고아가 되었어요. 오르간 연주자인 형 덕분에 저도 열심히 여러 가지 악기를 배웠어요. 나중 저는 수많은 명곡을 작곡하였어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무반주 첼로 모음곡」,「토카타와 푸가」,「미사곡」,「마테 수난곡」등이 있지요. 나는 누구일까요?

-------------------------------------------------(요한 세바스찬 바흐)

jmh 음악이야기.hwp

0.0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