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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바위솔과 초미니 버섯과 청옥
거미줄을 친 듯 자라나는 다육이가 너무 신기해서 그것만 들여다 보았어요.
어쩜! 이렇게 조그마한 식물들이 그 좁은 터에서 머릴 디밀고 자라나다니...
처음에는 왕모래인 줄 알았어요.
모자를 쓴 듯한 버섯이었어요.
초미니 버섯 맞은 편에 또 다른 식물이 조용조용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거미줄 바위솔만 눈에 뜨이잖아요?
수명이 짧은 버섯이겠지만, 비좁은 곳에서 잘 살다 가길 바라며 나름대로 환경에 맞추어 주려고 화분을 반음지로 옮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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