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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발선인장 개화
게발 선인장의 불꽃놀이
東이 만들어 준 다육 원목 선반1
다육 원목 선반 2
잎꽂이한 다육들이 아주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 중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몰라보게 자라 있겠지요. 다육이가 커가는 모습이 참 이채롭습니다.
아파트에서 잘 자라던 행운목을 주택에 갖다 놓았더니 그만 잎이 축축 늘어져 버렸습니다. 실내 꽃 키우기는 역시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이번 겨울, 주택으로 이사와서 적응못하고 가버린, 추위에 너무 약한 식물들은 행운목, 금전수, 미란타. 밀리온 벨, 서양채송화입니다. 내년 겨울에는 좀더 보온에 신경써야겠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 제 때 실내에 들여 놓지 못해 동해로 가버린 식물들은 문주란, 아마릴리스, 백년초, 알로에 베라, 파키라 등 입니다. 아파트에서 길게는 십 여년, 짧게는 4,5년 함께한 식물들을 보내고 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화단에 심어 놓은 허브 종류는 새봄이 되어봐야 월동을 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잎이 살아있는 식물은 천리향, 수호초, 레몬타임, 꽃무릇, 맥문동, 노랑 낮달맞이꽃, 개량 누운주름잎, 아이리스류, 돌나물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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