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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럼 향기롭게, 나무처럼 튼튼히!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층층 군자란꽃

by Asparagus 200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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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 꽃들의 행진

전원주택 거실

 

 

 

 얘가 바로 21년된 군자란 엄마입니다. 올해 또 새끼를 키워놓았네요.

 

 

 아파트 베란다

 

 

 

아래부터는  교실 속에 핀 군자란모습입니다.

- 올해는 왜 이렇게 진귀한 모습이 많이 보여줄까요?

 

울 쌍동이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꽃들도 알아주나 봅니다.

지난 해는 무거울 정도로 머리에 무겁게 꽃을 달고 나오더니,

올해는 이렇게 쌍동이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군자란을 키우면 가끔씩 쌍대가 올라오긴 합니다만,

이렇게 층층이로 피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래 위로 엄청스럽게 꽃봉오리를 물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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