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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1 토 맑은 후 밤 늦게 비
일주일만에 양지 집에 왔습니다. 마당에 들어선 순간 내 눈에 들어오는 조그마한 꽃들
추워도 봄은 와 있었습니다. 수선화 한 송이가 인사를 합니다. 꽃이 말할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해줄까요? ^^
"어서 오세요. 꽃나라 여왕님!"
추운 겨울을 잘 견디어내서 그런지, 꽃색깔이 참 곱게도 물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꽃봉오리를 터뜨린 수선화 한 송이, 노란 왕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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