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루비엔네크리스꽃
지난 8월부터 피기 시작한 루비엔네크리스꽃이 가을이 깊어가도록 지칠 줄 모르고 피어나고 있습니다.
통통한 잎은 마치 메니큐어로 손톱정리를 잘 해 놓은 여인을 연상시킵니다. 잎과 줄기 사이에서 기다랗게 벋어나와 피어나는 노란꽃은 여리고 섬세한 마음씨를 가진 여성을 만난 것 같습니다.
반응형
'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 > 다육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도록 피어나는 미파꽃 (0) | 2009.10.11 |
---|---|
겨울나기 준비중인 와송과 와송꽃 (0) | 2009.10.10 |
오후에 피는 미파꽃 (0) | 2009.10.05 |
불꽃, 촛불 켜다 (0) | 2009.10.05 |
양로? 잎꽂이 (0) | 2009.09.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