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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너를 예찬하고 또 예찬하지만
오늘따라
너 더욱 아름답구나.
두 번째 개화하는 제라늄.
이름을 찾고 찾아보았습니다. 가장 유사한 이름이 스타 제라늄이라고...
스타 제라늄과 아주 흡사하긴 합니다만 제라늄 이름이 워낙이 많아서 자신이 없습니다.
꽃송이마다 색이 조금씩 다르게 피어나는군요.
제라늄 예찬이 부러운가요?
제라늄 아래 시클라멘 한 송이 부러운 듯 바라봅니다.
이름을 제가 지었습니다. 그냥 제라늄이라고... 가장 흔한 제라늄 색 중의 한 가지입니다.
두 번째 개화한 미시폴락, 꽃색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앞으로 햇살이 쨍쨍 내리쬐면 다양한 색상으로 변해갈 멋진 잎들입니다.
소나무 가지에 걸어놓은 라임제라늄이 비를 맞아서 그 풍성하던 꽃잎들이 대부분 다 떨어져버렸습니다.
제라늄은 비를 맞히면 안된다는 것을 라임이 알려 주었습니다. 소나무에 걸어놓은 화분을 창 난간으로 옮겨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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