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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만 두고 관찰한다면
누가 제기국인지
누가 송엽국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꼭 닮았습니다.
무명님이 이름표까지 꽂아서 토기 화분에 담겨온 제기국.
꽃송이 모양까지 꼭 닮았습니다.
무슨 색이 피어날까요?
꽃 색이 틀릴 것 같습니다.
제기국은 뿌리 줄기가 마치 인삼 벤자민을 꼭 닮았어요. 반면 송엽국은 수염 뿌리입니다.
송엽국잎입니다.
한 달 전부터 여기저기 활짝 피어나고 있는 송엽국.
월동도 잘되고 여름 한 철 화단을 환하게 해주는 모습에 절로 눈이 가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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