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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탐사 Plant Exploration/실내 식물

줄리아 페페로미아

by Asparagus 201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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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2 - 줄리아 페페로미아

1호집 아주머니가 주신 어여쁜 화분에 심겨진 페페로미아.

줄무늬가 어여쁜 아이.

흔히 페페로 불리우는 이 식물은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다고 한다.

그래서 낮에는 햇살 바른 베란다에 내어놓았다가 밤에 잠잘 때 침실로 가져와서 머리맡에 두면 좋다고...

'페페로미아'는 50여종이 있다고 한다.

 페페로미아에 대해 더 알아 보기

쌍떡잎식물 후추목 후추과 페페로미아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학명 Peperomia
분류 후추과
원산지 브라질
분포지역 온대·열대
자생지 응달 또는 반 정도 그늘진 곳

상록성 풀이며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50종 내외가 알려져 있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간혹 돌려나고 대개 육질이며 광채가 있다. 잎의 형태는 종에 따라 변화가 심하다.

한국에 들어와서 재배되는 것은 페페로미아(P. sandersii var. argyreia)라고 불리는 종과 솜털페페로미아(P. incana)라고 부르는 것 등이 있다. 모두 브라질 원산이며 관엽식물로서 애용되고 있다. 다른 식물과는 달리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기 때문에 침실에 두면 좋다. 또, 어두운 곳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수상꽃차례에 빽빽이 난다.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으며 부식질을 좋아한다. 응달 또는 반 정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수경재배도 가능하다.

 

 

페페로미아 종류

홀리페페로미아, 줄리아페페로미아, 홍페페로미아, 청페페로미아, 수박페페로미아, 이사벨라페페로미아, 신홀리페페로미아, 그린페페로미아, 골드페페로미나(사라멘토사), 글로리아페페로미아, 칼라페페로미아, 골드키위페페로미아, 콜롬비아페페로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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