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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미파꽃이 피어났습니다.
오후 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저녁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도 꽃잎을 닫지 않으니 키우는 사람과 눈을 쉽게 맞출 수 있어요. 오전에 피었다가 오후 되면 꽃이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여간해선 쉽게 잘 만날 수 없는 쉬설송과는 개화시간이 반대인 미파.
이름도 꽃색도 꽃잎도 귀엽습니다.
꽃봉오리
현관에 들어서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샛노란 꽃한송이. 그게 바로 미파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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